#저출생 이것부터 바꾸자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막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설립자 하용수 원장 역시 10대부터 소년원에 들어가고.
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
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
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